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아(인터넷 방송인)/게임방송 기록/2019년/4/4분기 (문단 편집) === 11월 7일(목): [[리그 오브 레전드]] === * 리그 오브 레전드 TOP 포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한 개인연습을 했다. 우선 일반전에서 [[모데카이저]]와 [[나서스]]를 각각 한 판씩 연습했다. 이후 연습모드에서 [[모데카이저]]와 [[나서스]]로 cs 먹는 연습을 했다. 23시부터는 현역 [[SANDBOX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샌드박스 게이밍]] 소속 롤 프로게이머 [[박우태|서밋]]의 1:1 코칭이 시작됐다. [[박우태|서밋]]은 루시아에게 [[모데카이저]]나 [[나서스]]보다는 처음에 하려고 했던 [[티모]]를 해보라고 했다. 원거리 공격이라 cs 먹기가 좋고, 비교적 사용하기 쉬운 독침과 버섯심기 스킬이 있어, 실력이 많이 부족한 루시아라도 라인전에서든 한타에서든 나름대로 팀에 기여할 여지가 있으니 이를 통해 어느 정도 자신감도 얻도록 한 계산이었다. 이에 따라 연습모드와 일반전에서는 [[티모]]의 cs 먹는 방법과 스킬 운용법에 관한 코칭을 잠시 받았고, 그 다음엔 롤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랭크 게임|랭크 게임]]에 들어가서 2019 시즌([[리그 오브 레전드/시즌#s-10|시즌 9]]) 롤 '배치고사'를 시작했다. * [[티모]]를 선택해 배치고사 두 판을 하여 1승 1패를 했는데, 두 판 모두 루시아는 제 몫을 해내지 못 하고 마이너스 역할을 했다. [[박우태|서밋]]이 지켜보는 코칭 하에서의 랭크전이라 심리적 부담은 다소 덜었지만, 아직 롤 자체를 많이 해본 상태가 아니었고 [[티모]] 연습도 아직 덜 된 데다 상대하는 챔피언들에 대해 아는 정보도 별로 없었기에 사실 당연한 결과. 지나치게 수비적인 [[겁쟁이|쫄보]] 메타가 지적을 받기도 했는데, 상황에 따라 먼저 공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별로 없었고, 한타 때도 혹시나 죽을까봐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못 하는 모습이었다. 다만 서밋은 루시아가 보여준 약점이나 문제점에 대해 일일이 지적하기보다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아주면서 이 정도면 잘 했으니 더 잘 해보자는 식으로 자신감을 심어주는 긍정 마인드 코칭을 선보였다. 루시아가 계속 안 좋은 플레이를 보여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잔소리나 지적질 대신 따뜻한 말과 칭찬으로 가르쳐주면서, 시청자들로부터 [[보살]]이란 소리를 들었다. 다음에 다시 만날 때는 나머지 배치고사(랭크전)을 모두 치른 상태에서 만나기로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